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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시달리다우울증과함께온건지. 나를위해몸에좋다는것만챙겨먹던나. 어느새남편부터자식부터. 나는뒷전이됐네ㅜㅜ
관절 불면 치아 까지 호르몬불균형에 기분변화도
갑자기 심해지고 아들꺼제품보러와서
참여해봅니다
엄마가 홍조로 선풍기,부채들고 호르몬제를 2년정도 드시는 것만 봤고 그 정도 증상이겠거니 했거든요.
그런데 웬걸요? 힘들게 10년정도 다니던 직장을 허리와 목통증으로 몸을 펼 수 없을 정도라 그만두고부터가 시작이었답니다. 우울감으로 휴일이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지내고 손가락관절염으로 이런저런 주사치료, 어깨(오십견)통증으로 혼자 옷 입는것도 머리묶기도 못하게되고 거기에 무릎통증으로 앉고 일어서기도 힘들고,이젠 족저근막염이라나요..걷는 걸음걸음이 가시밭길입니다. 머리에서는 수시로 분수처럼 땀이 쏟아져내리고 샤워하고 나왔다가도 다시 땀씻으러 들어가기 일쑤,그런데도 몸은 너무 냉해서 비염과 어깨,무릎이 시려 통증이 심해지고 밤에 깨보면 새벽 1시30분! 정신차려보면 유령처럼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애저녁에 각방쓰게된 남편 잠까지 설치게 하고..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통증들과 괴로움들은 가족도, 나를 낳아준 부모님까지도 이해할 수 없답니다. 이렇게 몸에 매여 치료법을 찾느라 류마티스검사며 처방받은 각종 진통소염제,스테로이드주사며 각종 근육강화주사들.. 치료는커녕 부작용인지 골다공증도 심하다는 진단까지 받고나니 유명한 재활의학과 선생님이 산부인과 갱년기치료를 받아보라고 권하십니다. 아! 문득 드는 생각이 류마티스검사할때 '갱년기관절염이 오면 다시 와라'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런데요.. 그 치료란게 호르몬제 처방이라면 또 그 휴유증을 걱정하느니 저는 일단 추출방법이 남다른 '참다한의 퍼스트레이디'부터 꾸준히 먹고 면역력도 업시키고 운동도 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며 그 후에 시작해도 늦지않다고 결정했습니다. 아! 그리고 지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갱년기는 폐경후에 시작할게 아니라 미리미리 관리해서 가볍게 넘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구요. 나를 사랑하며 지혜롭게 사는 법으로 모든 중년여성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렇게라도 털어놓고나니 갱년기를 위한 제품이고, 비슷한 고통에 처한 여성들에게 공감받은 느낌이네요~
체구는 작지만 40대까지는 별로 아프지를 안했는데
4년전부터 불면증에 어깨가 아파서 한약에 큰병원까지 다니고 있습니다.결국 넘힘들어서 일주일전부터 호르몬제에 골다공증 수면제까지 먹고 있습니다
방법을 찾고 싶어요
점수는 50점 나이는 54세
한의윈에서는 체력이 아주바닥이며 그이상을 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벌써 이런 나이구나...건강 챙겨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어요ㅜㅜ
참다한 퍼스트레이디로 관리를 시작해야겠어요. 우리아이는
참다한 영양제로 튼튼하게 잘 크고있어 정말 기뻐요.